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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재난정신건강인력 심리적 응급처치

5월 13일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정신건강인력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이 있었습니다.

포항 지진 트라우마센터 소속 강사님들께서 PFA 교육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PFA(심리적 응급처치)는 ‘재난 발생 후 긴급 상황에서 필요한 현실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포함한 심리•사회적 서비스’를 말합니다.

재난 초기에 이루어지는 일이니만큼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더 명확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또한 어려운 일을 겪었을 때에 나올 수 있는 반응들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좀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학생들이 졸업 후 신체적인 응급처치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응급구조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