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

김민찬 선배님께서는 지난해 9월 경부고속도로 금호 JC 인근에서 사고 난 차량 안에 있는 의식불명의 상태의 운전자를 밖으로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 대원에게 신분을 알리신 후 함께 힘을 합쳐 기관 내 삽관, 약물 투여 및 제세동까지 하여 환자를 소생시키셨다고 합니다.

단순한 심정지도 아닌 관상동맥 3개가 모두 막힌 심정지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신 김민찬 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더하여 환자분도 건강히 퇴원하셨다고 합니다.

선린대학교 응급구조과의 이름을 다시 한번 빛내주신 김민찬 선배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의인상 수상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